[JS 96] 수많은 스타 와이너리에서 양조 컨설팅을 한 카를로 사니의 역작으로 지오도는 그의 부모님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지노도 비디엠은 10빈티지 파커에게 98점을 받아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탔으며 유기농법과 그린하베스트 야생효모 사용등 자신만의 양조 철학을 철저하게 지키며 퀄리티 유지에 힘쓴다 오크 30개월 병 18개월의 숙성을 거친 후 출시되며 말린 채리 허브 바이올렛의 아로마와 미네랄 오크 약간의 바닐라 뉘앙스가 복합적으로 피어난다 묵직한 바디와 타닌 적절한 산도로 웰메이드 비디엠으로 손꼽히는 와인이다
팔라쪼네는 1969년에 설립된 작은 규모의 와이너리지만 13세기때부터 좋은 포도밭으로 기록되면서 유서 깊은 밭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생산되는 100% 산지오베제 품종을 사용하여 만든 고급스러운 와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있다. 스파이스와 허브의 아로마가 육류, 양고기, 가금류 등 육고기와의 페어링이 좋다.
제임스 서클링이 평하길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브루넬로를 비교했을 때, 최고의 와인 중 하나'라고 평가한 생산자로 모든 포도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진하고 웅장한 스타일의 브루넬로로 강렬하면서 집중력 있는 아로마에서는 말린 체리, 향신료, 가죽 풍미가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높은 산미 풀바디감을 보여주며 강렬한 타닌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조화로우면서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